소흥"전백방직"은 새로운 창의를 리용하여 판매가 두배로 증가되였다.

경방성 F5 창의원에 있는소흥현 전백방직품유한공사, 최근 내년 봄 여름의 여성복 원단을 개발하느라 바쁘다. 회사 총경리 쩡샹화는 기자에게 올해 봄 방직박람회의 신제품 발표쇼는 회사로 하여금 새로운 여성복 브랜드를 사귀게 했다. 현재 회사는 이미 이들 여성복 기업의 신제품 연구개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제품 연구 개발 설계 강화

8년전,"전백방직"은 경방성 전통시장지역의 일반적인 방직품무역상으로서 주요한 경영모식은 방직품원단의"전수무역"을 전개하고 생산기업에서 원단을 구매한후 또 원가의 기초에서 적당히 상승하여 하류의 2급도매상에게 전매하는것이다.

"단순히 원단을 전매하는 것은 이미 한계에 부딪혔고, 많은 의류 기업은 심지어 중간 단계를 건너뛰고 직접 생산 기업을 찾았다."쩡샹화는 기자에게"전수 무역"의 진입 문턱이 낮기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시장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짐에 따라 이러한 무역 모델의 발전 공간이 점점 작아지고, 회사는 어쩔 수 없이 전환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지난해 전임 디자이너 3명을 초빙해 디자인 R&D센터를 설립하고 F5창의원에 입주시켜 제품 R&D를 강화했다.

　　원단 판매부터 아이디어 판매까지.

연구개발센터가 설립된후 매달 회사는 60여개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또 전문적으로 견본전시장을 설립하였는데 이 모든것은 기업에 새로운 생명력을 주입하여 기업이 진정으로 제품을 팔던데로부터 창의를 팔기까지의 전환을 실현하게 하였다.

회사의 고객 구조에 변화가 생겼다.이전의 단골고객이 찾아와 회사에서 끊임없이 나타나는 신제품을 보고 선택의 여지가 부쩍 커졌고 구매하러 오는 빈도가 증가되였다고 느꼈다.그리고 새로운 의류 기업의 디자이너들도 찾아오기 시작했고, 이 부분의 고객이 회사 고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기 시작했다.

"의류기업의 특기는 복장디자인이다. 원단디자인에 있어서 그들은 원단기업의 도움을 절박하게 받아야 한다."의류기업과의 깊이있는 접촉에서 증상화는 원단기업이 복장디자인에 참여할수 있다면 복장설계사의 사고방식을 넓힐수 있을뿐만아니라 그들이 예술과 시장에 대한 감지를 더욱 잘 표현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다는것을 발견하였다.또한 의류를 시장 수요에 더욱 가깝게 할 수 있다.그래서 회사는 원단을 디자인하는 동시에 원단을 의상으로 디자인하여 기성복 효과쇼를 진행한다.작년에 회사는 연이어 상하이, 항저우에서 두 차례의 신제품 발표 쇼를 내놓았고, 올해 방직 박람회에서 회사는 또 한번 신제품 발표 쇼를 내놓았는데, 이렇게 되면 과연 또 많은 의류 브랜드의 관심을 끌었다.

　　여성복 브랜드 플랫폼 구축

제품을 팔고 창의를 파는 전환을 실천하는 동시에"전백방직"은 조용히 자신의 미래의 사업을 위해 일부 포석을 깔았다. 회사는 관련 원단브랜드를 등록했을뿐만아니라 복장브랜드도 등록했다.

"저가, 로동력에 의거하여 경쟁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이런 무역모식의 방직품리윤중 30~50% 의 리윤은 이미 소실되였다. 오늘날 자주적인 연구개발과 설계능력을 가진 제품은 상응한 리윤을 확보할수 있다. 그러나 미래는 브랜드를 통해 원단의 부가가치를 제고해야 한다."쩡샹화는 말했다.방직품 무역상의 미래 발전의 길은 반드시 강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쩡샹화는 기자에게 회사가 한편으로는 강한 설계를 하고, 한편으로는 천천히 육성한다고 말했다원단 브랜드의류 브랜드와 함께 시장 영역을 넓혀 올해는 지난해보다 판매가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이와 동시에 브랜드의 운영을 통해 소비시장을 인도하는 역할도 하여 개성화된 고급복장브랜드를 육성하는데 기초를 닦아놓았다.그는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 회사가 단말기 시장에 진출하여 진정으로 자체 의류 브랜드를 육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